원피스 1123화 줄거리 번역 1124 정상 연재 엘바프 시작

원피스 1123화 줄거리 번역 1124 정상 연재 소식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만화 원피스 1123화의 제목은 '사라진 2주'라는 제목으로 시작됩니다.

커버에서는 야마토가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에그헤드에서는 중장을 포함한 모든 해군이 KO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도리와 브로기는 에메트의 패왕색이 샹크스보다도 더 강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사황 샹크스보다 에메트가 더 강하다고 하니 점점 밸런스가 붕괴되는 원피스의 근황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한편, 엘바프 배와 써니호는 엘바프로 향하게 되고, 상디는 베가펑크의 시체를 바라봅니다.

이후 회상이 시작됩니다. 2주 전, 샤카는 데이터 연구실에서 이상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스텔라 베가펑크와 피타고라스에게 공유합니다. 이 정보는 베가펑크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릴리스를 배신자로 의심했으나, 결국 요크가 배신자임을 알게 됩니다. 베가펑크는 '욕망'을 사용해 그녀를 만든 것이 실수였다고 말합니다.

1주 후, 그들은 루루시아 왕국에 대한 소식을 듣고, 더 이상 탈출구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에 스텔라 베가펑크, 샤카, 그리고 피타고라스는 반격을 준비하게 됩니다. 베가펑크는 전보벌레를 에메트에게 숨기기 위해 개조하고, 방송을 위한 영상을 녹화합니다. 그리고 요크에게 계획이 들키지 않기 위해 2주간의 기억을 삭제합니다. 기억을 삭제한 후, 베가펑크는 자신이 남긴 메시지 "믿음을 가지고 죽어라"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