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09화 애니 줄거리 엘바프 사황 샹크스 편입니다.
원피스 애니 1109화에서는 원피스 세계관 최강의 사황 샹크스와 키드의 대립구도가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애니 초반에는 밀짚모자 해적단과 CP0가 힘을 합쳐서, 배신한 세라핌과 대립을 하며, 애니 중반부부터는 엘바프의 모습이 나오며 빨간머리 해적단 전원이 나왔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원피스 애니 1109화 줄거리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 초반부에는 밀짚모자 해적단과 세라핌의 배신으로 인해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조로는 S호크가 과거 보네스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S호크는 루피 일행을 공격하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고, 연출과 작화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카쿠는 이 상황을 보며 루피 일행이 위험에 처할 것을 경고하며 베가펑크 샤카는 루치에게 원래 임무를 물으며 루치를 베가펑크의 말상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때 카쿠는 깜짝 놀라죠. 샤카는 스튜시의 배신을 그냥 두지 않겠냐고 묻고, 루치는 이번에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카쿠는 살아서 돌아갈 생각이 없냐고 루치에게 계속 연설을 하죠. 루피 일행들은 나미의 비명을 들으며 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빈다.
샤카는 루피가 수갑 열쇠를 달라고 하자, 루피 일행의 판단에 맡기며 자신과 베가펑크들을 지켜달라고 부탁을합니다.
세라핌을 막은 뒤에 루치가 덤벼도 못 이길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조로는 동료들이 도발에 넘어가냐며 도발을 무시했습니다. 루치는 발끈하며 지금 가장 죽이고 싶은 것은 밀짚모자 해적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루피가 죽으면 동료들도 모두 죽을 것이라며 경고를 하죠. 아무튼 루피는 기어 포스로, 루치는 인수형으로 변해 전투가 시작됐습니다. 조로와 카쿠는 S호크를 상대로 싸우며 큰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기어 포스 콩건, 육왕권 다시 봐도 멋진 것 같네요.
장면이 바뀌며, 신세계의 한 섬에서 샹크스는 꼬마가 자신을 따라가게 해달라고 하자, 혈기왕성한 꼬마는 절대로 데려가지 않겠다고 말을 하는 샹크스! 그러던 중 적이 쳐들어왔다는 록스타의 소식을 듣습니다. 샹크스는 전쟁을 피하려고 하며, 거인족 도리와 브로기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엘바프에서 적인 캡틴 키드와 맞서 싸우기로 결정합니다.
키드 해적단은 엘바프의 해안에서 빨간머리 해적단의 산하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고, 키드는 벤 베크만에게 팔을 잃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이번에는 목숨을 잃을 각오를 다졌습니다. 샹크스는 엘바프의 응원을 받으며 결전을 준비했고, 키드는 승리를 확신하며 싸움에 나섰습니다.
다음화 원피스 애니 1110화에서 어떤식으로 키드와 샹크스의 전투가 나올지, 루피 일행과 세라핌의 전투는 어떤 전개 방식으로 끝이 날지 기대가 됩니다. 점점 애니가 지루해지는 느린 전개 방식인 상황인데, 만화 원작이 휴재가 많으니 예전처럼 빠른 전개가 안 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 아무튼 이번 원피스 1109화 애니에서는 엘바프에 있는 사황 샹크스와 키드의 싸움이 시작될 것 같네요. 과연 샹크스 VS 키드의 싸움 승리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해보도록 하며, 원피스 1109화 줄거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