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1110화 줄거리 리뷰 세라핌 S스네이크

이번 원피스 애니 1110화부터는 루피와 루치의 동맹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재밌었던 원피스 1110화 줄거리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라핌 S스네이크 역시 매력적입니다.

루피는 기어포스의 콩오르건을, 루치는 수건을 사용해 S베어에게 큰 공격을 시작합니다. 이어서 CP0 카쿠도 람각을 사용하고, 조로는 일도류 거합 사자의 노래로 S호크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세라핌은 아무리 공격해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납니다. 루피는 너무 빨리 일어났다고 너희가 카이도와 싸운 것처럼 적당히 하라고 말합니다. 조로는 세라핌과 싸우면서 와노쿠니에서 싸웠던 킹과 비슷하다고 느끼는데요.

샤카는 그 이야기를 듣고 카이도의 해적단에 루나리아일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줍니다. 킹은 사실 옛날에 카이도와 함께 탈주했다고 합니다. 샤카는 세라핌이 루나리아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조로는 세라핌의 공략법을 말합니다. 세라핌의 화염이 사라질 때밖에 공격이 통하지 않고 불이 있을 때는 무적이라고 하죠. 조로는 괜히 체력을 낭비하게 했다고 미안해합니다. 루치는 이제 어떻게 싸울지 알겠다고 말합니다.

조로는 킹의 특징이 백발, 갈색 피부, 검은 날개, 그리고 화염이라고 설명합니다. 일행들은 조로의 눈치가 부족해 더 빨리 눈치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때 샤카는 스텔라가 있을 만한 곳을 알아내고 그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세라핌이 카를 공격하려 하자 조로가 이를 막습니다.

나미는 오랜만에 제우스를 소환해 S샤크와 싸웁니다. 브룩과 에디슨은 S샤크의 공격에 쓰러졌고, 나미는 징베를 공격한다는 죄책감에 눈을 감고 제우스로 대신 공격하게 합니다. 결국 제우스의 내정에 크게 당한 샤크는 바닥으로 쓰러지면서도 나미를 공격합니다. 다행히 갑자기 상디가 등장해 S샤크를 날려줍니다. 오랜만에 상디가 나미에게 점수를 따내는 것 같습니다.

한편 다른 사이드에서는 릴리스는 버블건을 사용해 S스네이크와 싸우는데, 스네이크가 버블을 만지자마자 쓰러집니다. 이 버블은 바다의 에너지로 만들어져 능력자인 세라핌도 해루석을 만진 것처럼 되는 신기한 발명품이죠.

버블건으로 S스네이크를 붙잡으려고 하지만, 스네이크는 금방 일어나 공격합니다. 프랑키가 버블을 다시 가져와 S스네이크를 제압합니다.

하지만 S스네이크는 엄청 매력적인 귀여운 애교를 부려 프랑키가 허점을 보이게 하고 결국 공격을 맞아 석화시키게 됩니다. 릴리즈는 다시 버블을 사용했으나 S스네이크는 가볍게 피하고 치명적인 매혹을 날려 결국 현혹된 우솝과 릴리즈도 매료매료 능력에 당해버립니다.

한편 이시점부터는 베가펑크 새틀라이트 샤카는 지하의 연구실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샤카는 감옥에 사이퍼폴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본체 베가펑크도 만나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했냐며 당황합니다. 그러던 중 베가펑크가 누구와 함께 왔냐고 묻자,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샤카가 헤드샷을 맞아 쓰러지게 됩니다. 샤카가 충격적으로 당하자 베가펑크와 사이퍼 요원 모두 놀라게 되고, 나타난 의문의 정체가 베가펑크를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이번 원피스 애니 1110화에 대한 핵심 줄거리 정리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