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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정보글

원피스 극장판 필름 레드 주인공 우타의 피거랜드 가문 떡밥이 새틀라이트와 관련이 있다!?

by 만화 애니 스포 번역 갤러리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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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극장판 필름 레드 우타의 피거랜드 가문 떡밥이 새틀라이트와 관련이 있다!?

원피스 베가펑크는 슈뢰딩거!

조만간 한국 개봉인 예전인 필름 레드 우타에 대한 떡밥 분석 글입니다.

원피스 필름 레드 주역 우타

레드 극장판에서 우타가 피거랜드 가문이라는 떡밥이 나옴

극장판에서 풀지도 않았던 떡밥이고,

우타는 작가 공인 정사에도 포함된 캐릭터이기에

향후 정사에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타는 정서가 극히 변덕스러운 경계선 성격장애로 의심되는데

이 정신병 자체가 사실은 피거랜드 가문의 유전이었다면?

원피스 세계관은 의외로 가문의 유전이 상당하게 묘사됨

단순히 외모만 비슷한게 아니라 성격도 판박이인 경우가 많음

원피스 베가펑크 새틀라이트가 자기 인격을 6등분 구조표.

샤카는 1번에 코드네임 '정'인 거 보면 이게 본래 인격에 제일 가까운 진지한 성격이고
나머지 5가지는 베가펑크 내면에 내재된 부수적인 인격입니다.
거칠고 열정 넘치는 성격 (폭-아틀라스)
악한 마음 (악-릴리스)
수면욕&식욕&생리욕 (욕-요크)
아이디어 (상-에디슨)
두뇌 회전 (지-피타고라스)

Dr. 베가펑크

CP0 루치의 만화 내용입니다.

 

그리고 베가펑크의 새틀라이트는

작중에서 '고양이'라고 표현됨

고양이는 기분파, 변덕스러움을 상징하는 동물임

실제 성격도 그럴 뿐더러 일본에서도 그런 인식이 강함

대표적으로 블리치의 요루이치라는 캐릭터도

고양이처럼 변신하는 기술이 있는데

1초에 48번 영압이 바뀌는 걸로 묘사된 적이 있었음

비단 만화가 아니더라도 고양이들의 변덕스러움은 현실에서도 일상임

주인과 놀다가도 갑자기 흥미가 사라지면 홀연히 다른 곳으로 가는게 고양이임

 

만약 우타의 심리 상태가 계속해서 급변하는 정신질환이

피거랜드 가문의 유전이었고, 베가펑크의 새틀라이트와 관련이 있다는 전제라면

정사의 우타는 베가펑크에 의해 능력 제어에 성공했고

그와 동시에 대가로 피거랜드 가문의 유전병이었던

경계선 성격장애 혹은 그와 유사한 다중인격 장애를 연구했을 수도 있다고 봄

 

 

시시각각 정서와 감정이 변하는 우타의 정신질환을 혈통인자로 구현한 뒤

그걸 베가펑크의 인격에 적용하여 각각 분리했고,

각 새틀라이트(고양이)에 분리한 감정이나 욕구들을 이식시켰다는 전제임 

 

 

 

베가펑크는 24시간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방해될 수 있는 인간의 욕구와 감정,

연구의 핵심이 될 수 있는 호기심과 분석을 모두 분리하길 원했고

피거랜드 가문인 우타의 혈통인자를 기반으로

자신 외에 총 6개의 새틀라이트(고양이)로 인격과 감정, 사고를 분리시켰다면

피거랜드 가문 떡밥을 풀면서도 동시에 우타를 정사에 내보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한쪽 눈을 가린 릴리스, 우타처럼 머리 색이 양분된 아틀라스,

6명 모두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헤드셋 등등

우타의 생김새와 비슷한 점도 많아서 가능성이 0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해적은 무조건 악(릴리스), 나머지는 선(샤카)이라고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광기와 폭거(아틀라스),

네즈키노코라는 마약성 버섯까지 먹으며 잠을 자지 않았던 점(요크) 등

 

인간에 가깝게 묘사된 샤카, 릴리스, 아틀라스, 요크는

우타의 성격과 비슷하거나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고

반대로 로봇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에디슨과 피타고라스는

과학자 베가펑크의 감정인 호기심과 이론 정립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원피스 새틀라이트저 원피스 1065화 베가펑크 떡밥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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